오후에 비소식이 있어서 점심먹고 서둘러 나가서 걷다가 비가 와서 도중에 들어왔어요
와서 이른 저녁 먹고 거실에서 폰 하면서 좀더 걷다보니 어느새 만삼천보 가까이 걸었네요
낮에 본 벚꽃 비에 다 떨어질까 걱정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