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쉽지만 잘못하면 몸 망가지는 유산소운동

가장 쉽지만 잘못하면 몸 망가지는 유산소운동

 

 

가장 쉬운 운동이 무엇일까 생각해보면 걷기가 아닐까 싶습니다. 하지만 걷기도 잘못하면 몸 망가지는거 한순간이더라구요. 예전에는 하루에 3만보씩 꾸준히 걸었습니다. 하지만 무릎, 발목이 어느 날부터 산발적으로 아프더라구요. 이따금씩 아팠던지라 무리해서 계속 걸었고 한동안 무릎 때문에 정형외과 신세를 졌었죠.

 

 

 

가장 쉽지만 잘못하면 몸 망가지는 유산소운동

 

 

지금은 일평균 2만보 안쪽으로 걸으며, 편안한 운동화를 필수로 신습니다. 걷기를 줄였다 한들 아직도 많이 걷는 편이어서 살이 찔 겨를이 없네요. 하루에 권장 걸음수는 8천보라고 하며, 이는 한 시간 반정도 걸으면 달성 가능합니다. 일상 생활 걷는 걸음도 있으니 한시간 정도만 짬 내서 걸으면 쉽게 유산소 운동할 수 있습니다.

 

걸을 때 노래를 들으면 한결 걸음이 가볍습니다. (오늘 출근길에 들은 국가스텐의 돌덩이) 보통은 노래를 듣는데 가끔 노래 없이 그냥 걸으면 평소 듣지 못했던 소리들이 들려 신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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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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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Zjj9SeHCC0
    ㅎㅎ 제가 직장생활을 할때 한시간 거리를
    출퇴근 했는데 귀에 이어폰을  끼고 음악을
    들어서 지금은 가는귀가 먹었어요
    될 수 있음 이어폰은 자제하는게 좋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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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
    저도 딱딱한 길에서 오래 걸어서 인대에 염증 생겼었어요
    뭐든지 적당한게 좋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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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과민초보
    바른 자세로 하루 팔천보정도 걷는게 좋네요. 잘 알겠습니다. 정보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