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ck kim(KRF1QD8
고통이 심하시겠네요 빠른 쾌유 바랍니다
두 아이를 출산하였습니다
예전에는 생리통같은건 모르고 살았는데
문제는 둘째를 출산한 뒤 매달 생리하는 주기가 두려워질만큼 생리통이 심하네요 특히나 이튿날은 거의 초죽음 상태랄까요
통증은 말할것도 없거니와
가끔씩 아랫부분이 타들어가는 느낌
그리고 뭔가 쏟아지는 듯한 기분에
하루 일과를 제대로 할수 없을 지경이에요
온통 생리통만 신경쓰고 있었더니 하루종일 예민하고 먹는것도 제대로 소화를 못하겠더라구요
가장 문제는 화장실 가는것도 두렵다는건데요
소변을 볼때도 앉아있는게 부담스럽고 불편하지만 가장 힘든것은 큰일을 볼때에요
배변감이 느껴지는것과 별개로
곧 뭔가 쏟아낼것 같은 느낌과
뱃속에서 엄청난 통증이 생겨 어쩔땐 비명을 지르며 화장실에 갑니다 가서도 배가 아프기 때문에 힘을 줄수 없어 그냥 나오는대로 처리하기 바빠요
비데없는 곳에서는 찝집 한 마음에 제대로 일을 보지도 못하고집을 선호 하게 되었어요. 집에서도 혹시나 힘을 주게 되면 무슨 일이 생길까 걱정 되요. 스트레스 받는 게 이만저만이 아니에요. 혹시 저 같은 경우를 경험 하는 분이 계실까요 초단위 출산하고는 이런 경험을 하지 않았는데 둘째를 낳고 나서는 뭐가 잘못된 건지 회음부도 아프고이런 고통을 느끼게 될 줄은 몰랐어요. 혹시 몸조리를 잘 못해서 그런 건지 산후조리에 무슨 문제가 있었던 건지 시간을 되돌리고 싶을 지경 입니다. 폐경이 될 때까지는 계속 무한 반복이라는 건데 정말 너무 힘드네요. 이 고통을 딸아이가 물려 받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