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탈이 나게 되면 장이 꾸룩거리고 천둥번개치면서 급히 화장실로 달려가야 하는거잖아요 그런데 저는 가끔, 그냥 방구가 나오려나 하는데 뭔가 찜찜해서 화장실에 앉으면 엄청난 설사가 소리 없이 나옵니다 장이 아프거나 그런 증상도 없어요 뭔가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