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장소: 집에서 엄마가 그 정도는 먹어도 된다고 대강 먹으라고 하는데 전 신선한 게 아니면 탈이 나서 못 먹어요. 이야기해도 본인은 탈 안나는데 대강 먹으라 그러는데... 예전에도 같은 이야길 했었거든요. 그땐 나더러 예민하다더라구요... 음식 안 이상하다 우기는 것부터...ㅠ
나의 대처: 괜찮은 맛의 음식만 건져먹었어요. 힘들어서 다른 반찬하기를 포기히고 먹었더니....설사 하더라구요. 20~30분 뒤 괜찮아져서 못먹겠다 하고 다음 식사 때 기다려서 다른 반찬 해먹었네요. 황당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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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장보고
사람마다 민감도는 달르더라구요
어머님 주신거라 거절 할 수 없어서 더 힘들었겠어요
이재철
음식 맛이가기 시작한것은 아깝더라도 필히 버리세요
jCcRUGTCk4
내 몸 내가 잘 알죠ㅠ 담엔 배부르다고 거절해보셔요ㅠ
재이
약간 맛이 가기 시작한 된장국을 왜 드셨어요ㅜㅜ
다음부터는 절대 드시지 마세요
IHLjnDtSXO
약간이리도 맛이 이상하면 안먹는게 좋지요
먹고 괜찮은 사림도 있겠지만
대부분은 탈날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