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정도 먹고 속쓰리시나요?

지난 금요일쯤 얘기인가 봐요

저녁 먹고 10시쯤에 출출했어요. 

저는 항상 이 10시가 문제예요ㅠ

 

그래서 

귤 하나

견과류 두 움큼

미니단백질바 3개 정도 먹었나 봐요

음... 그 정도 먹고 1시간 뒤에 잤어요

 

근데 다음날 속쓰리더라고요ㅠ

이 정도도 소화 못하다니.... 

나약한 위장 같으니...🤣🤣🤣

 

다들 이러시나요?

 

저는 아침에 양배추 쪄서 양배추쌈으로 식사를 대신했어요

그냥 바로 밥 먹으면 속이 쓰린 걸 넘어서 속이 부대낄 것 같아서요 ㅠ

 

그후 좀 괜찮아져서 늦은 아점을 먹었어요

 

어쩔 때는 공복이 너무 길어 속이 쓰리고

어쩔 때는 조금 먹은 걸로 속이 쓰리고

여전히 어느 장단에 손뼉을 쳐야 할지 모르겠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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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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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ack kim(KRF1QD8
    그렇게 과식한것은 아닌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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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달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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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그렇게 생각하는데요
      사실 평생 몇 입 정도는 아무 때고 먹어왔는데... 이제는 이 정도도 속이 부대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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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모닝닝
    자기전에 먹어서 그런가봐요ㅜㅜ
    저도 위가 약해서 야식은 절대 안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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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달달
      작성자
      맞아요.. 자기 전에 먹는 건 일절 금해야 하는데 왜 자꾸 조금씩 먹나 모르겠어요. 제가 밉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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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켈리장
    양으로만 봐서는 과식 정도는 아닌것 같아요
    그래도 그날 그날 컨디션에 따라서 소화 능력에 차이가 있을수 있으니 더 신경쓰는게 좋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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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플
    자기전 드시는건 안 좋네요
    힘드시겠지만 잘 관리하시길 바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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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꿈굽는사람
    장이 항상 일정하지 않으신거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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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곰치
    과식은 아니고 간식 정도 수준이네요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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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호지킴이
    과식이라고 할 수는 없을것 같아요
    이래도 저래도 속이 쓰리니 어떻게 해야 될까요..
    고민 되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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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헤은정
    살다가 조금 그럴 때가 있지요. 다음에는 아무리 고파도 밤에 드시지 않길 바랍니다. 꾹 꾹 참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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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보고
    견과류는 소화가 잘 안되서 저녁에 먹음 좋지 않다고 해요
    아마 견과류가 문제일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