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이총총
휴일 산행만 하면 산행후 고기만 먹으면 배가 아프다. 바까서 생각해 보면 엄청 끔찍하시죠? 간혹 가다가 드물게 한번씩. 얼마나 다행이에요. 평일 열심히 하셨다고 농땡이 부리고 싶은데 산행 하셔서 그런가 봅니다. 덕분에 침대에 걸터앉아 편하게 누워 안정 찾으셨잖아요. ㅋㅋㅋㅋ
1. 증상
휴일날 산행을 다녀와서, 샤워 후 단백질을 보충할 겸 점심 겸 저녁으로 육고기를 구워 먹었습니다. 2~3시간 후, 쉬고 있는데 복통과 함께 설사를 했습니다.
2. 직전 먹은 음식
산 정상쯤에 삶은달갈 1개와 사과대추 5알을 먹었습니다.
3. 상황/장소
휴일날이라 돼지고기와 소갈빗살을 불판에 구워서 상추와 파채무침과 버섯 마늘과 함께 맛있게 먹었습니다. 이것저것 하면서 쉬고 있었습니다.
2~3시간 지나니 배가 살짝 아프더니, 설사가 나왔습니다.
4. 나의대처
배가 아프니 집안의 화장실에서 볼일을 보고,
따뜻한 물을 마셨습니다.
그리고 휴일이라 침대에 걸터 앉아서 편하게 누워 있으니, 많이 안정되어습니다.
평소에도 휴일이면 산행후 고기를 자주 먹는 편인데, 간혹가다가 드물게 한번씩 배가 아프고 설사를 하다가 시간 지나면 자연적으로 진정되는데 왜 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