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자
병원에 가보셔야겠는데요.
제 증상을 말하자면
한 번씩 갑자기 신물이 입 안에 고이기 시작하면서 턱 부분이 마비되듯이 감각이 없어집니다.
그 증상이 있기전에 특별히 먹었던 음식의 공통점은 없어요.
갑자기 이런 증상이 한 번씩 반복되는데
위장의 문제인지, 평소 좀 답답한 상황에 놓이면 숨이 막히는 공황장애 증상이 원래 부터 있는데
그 것과 연관이 있는지.
한 번씩 겪을때는 두렵고 걱정이 되지만 이삼십분 지나면 괜찮아지니 그냥 방치하고 있어요.
병원을 가야할까요?
비슷한 경험이 있어 괜찮아 지신분이 있다면 조언 받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