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굽는사람
큰 문제가 없다니까 다행이시네요 나한테 안맞는 약도 있죠
얼마 전이랑 그 며칠 전에도 잘자다가 새벽에 복통이 오는데 아직도 뭐가 원인인지를 모르고 있습니다.
그날 밤 8~9시쯤 오설렘이라는 발기부전치료및 전립선비대증 약을 한알씩 먹는데 매일 먹으라고 의사는 권유 했는데
부작용?(발기) 때문에 이틀에 한알씩 먹다가 실수로 2일 연속 먹었더니 그날 새벽에 3~4시쯤 복통이 찾아와서 식은 땀이 나더라구요. 그러고 10분쯤 통증은 사라지고 아무일 없다는 듯이 말짱해지더라구요.
그런데 이뿐만이 아니라 마그네슘이 수면에
도움이 된다길래 눈떨림도 방지차원에
생각 날때 9~10시쯤 먹는데
그때도 새벽에 복통이 와서... 자다 깨서 아파 죽는줄 알았거든요. 그때도 10분쯤 후에 복통이 사라졌습니다.
얼마 전에 위내시경 했을때는 이상 없다고 나오고 밤 늦게 뭘 먹질 못하겠네요... 식사 상관 없는 약이나 영양제라... 의사도 그냥 잠시 멈춰라만 하고 ㅠㅠ
어디 크게 안좋은건 아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