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복부팽만과 잦은 방귀 때문에 고민이예요

현재 다이어트 중이고 다이어트 하는 사람들이 따라야 할 지침대로 최대한 노력하고 있어요

공복에 물도 마시고 아침에 단백질 공급을 위해서 계란도 섭취하고 또 우유나 두유도 마셔주고 있구요

채소나 과일도 가까이 하고 견과류도 챙겨 먹고 있습니다

고기나 탄수화물은 그래도 최대한 멀리 하려고 하고 있어서 예전보다는 많이 줄인 상태구요

다이어트 한지 4개월 정도 지났고 체중도 9킬로 정도 감량한것 같아요

나름 건강한 식습관을 유지하고 있다고 생각했는데요

 

그런데 문제는 배가 늘 빵빵한 상태예요

복부팽만감이 굉장히 심하고 그리고 설사와 변비가 교차로 오는 중인데 변비가 올때는 화장실은 못가고 방귀만 나오는데 냄새도 과하게 역한것 같아요

처음엔 가스가 찬건가 싶었는데 방귀가 나와도 복부의 팽만감이 없어지지 않는걸 보면 또 그건 아닌가 싶기도 하구요

다른 곳은 체중이 빠지면서 사이즈가 많이 줄었는데 유독 배만 터질듯이 빵빵한게 다른 원인이 있는건가 싶어 너무 걱정입니다

 

요즘 복부팽만과 잦은 방귀 때문에 고민이예요

 

일단 방귀가 나오면 최대한 안 참고 시원하게 내보내고 있어요

당연히 혼자 있을때 얘기고 비교적 혼자 있는 시간이 많다 보니 이 부분은 그렇게 힘들지는 않더라구요

외부에서는 정말 난감하기 짝이 없는데 사람이 없는 길거리에서 내보낸적도 있습니다

 

방귀가 잦은 현상도 과민성대장증후군으로 의심을 해 봐야 하는 걸까요?

복부 팽만감 개선에 도움이 되는 음식이 있을까요?

아니면 생활 습관을 대대적으로 다시 손을 봐야 할까요?

 

과민성대장증후군이 만성이 되면 이런 현상이 있다는 얘기를 들은적이 있기는 한데 방귀 때문에 병원을 간다는 것도 애매해서 현재는 최대한 맵고 짜고 이런 음식들은 피하면서 상태를 지켜보는 중이예요

다만 복부팽만감과 방귀가 잦은 현상이 계속된다면 병원을 가보는게 맞겠지요?

도대체 음식 아니면 생활습관 아니면 다른 뭐가 문제인걸까요?

 

요즘 복부팽만과 잦은 방귀 때문에 고민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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