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이런 문제가 있는데 이건 정확하게 무슨 원인인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보통 정기적으로 아침에 볼일을 보는데요 가끔 비데를 사용할 때 항문 근처가 조금 따가울 때가 있습니다 그게 조금 하루 이틀 정도 되면 꼭 피가 나와요 그런데이 피가 안에서 나오는지 밖에서 있는 건지 정확하게 판단을 내리기가 쉽지 않습니다 이게 1년에 한 번 아니면 2년에 한 번 정도 있을까 말까 할 정도로 흔하지는 않아서 딱히 병원 진료를 받고 있진 않거든요 그런데 느낌상으로는 바깥인데 그렇다고 해서 평상시에 어떤 불편함이나 이물감이 느껴지진 않습니다 혹시 제가 착각을 해서 장이나 위 같은 소화기관의 문제가 있는 걸 수도 있을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런데 몇 번 인터넷으로 검색을 해 봤지만 딱히 비슷한 증상이나 짐작되는 원인 같은 건 찾지 못한 거 같습니다 학문질환일 수도 있다고 생각하는데 별로 그런 고통이나 그런 거 느끼지 못했거든요 그런데 피가 조금은 아니고 나오면 조금 많아서 약간 걱정 아닌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혹시 이런 경험을 하신 분이 계실지 모르겠어요
그렇다고 이게 어떤 특정 증상 이나 어떤 음식을 먹었을 때 나오지도 않거든요 뭔가 그랬다면 좀 더 알기 쉬울 것 같기도 하고 그렇다고 해서 어떤 고통이 느껴지지도 않습니다 뭔가 비대를 사용할 때만 아 조금 아프다 따끔하다라는 느낌이 있을 뿐이거든요 그런데 그런 느낌이 있다고 해서 항상 비가 있는 것도 아니고 정말 잊을만하면 나오는 증상이라 더 당황스러운 거 같습니다
뭔가 고통이 지속되거나 아니면 증상이 자주 있거나 하는 그런 상황이면 마취를 여나 진찰을 받아 보고 검사도 해 보고 싶은데요 이게 거의 정말 가끔 나오는 증상이기에 뭔가 긴장감도 덜하고 병원을 찾아가야 되겠다는 느낌도 덜한 것 같습니다 원인을 알아야 되긴 하는데 증상이 없으니 딱히 어디를 가야 될지도 모르겠고요 가서 증상을 모르니 진료를 제대로 받을 수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런 부분에서는 조금 답답한 느낌이 있긴 해요 그냥 말로만 진료를 받아야 한다면 의사로서도 답답하고 제대로 된 진료가 안 될 거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이런게 다닐 주일이나 2주일이라도 아니면 단 며칠이라도 반복되면 그때를 기다리고 있긴 한데 큰 문제가 아니길 바라고 있을뿐입니다 여러분들은 혹시 이런 증상에 대해서 들어보거나 짐작 드시는게 있으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