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증상
위가 계속 쓰리고 소화도 안 돼고 음식이 위에 그대로 머물러 있는 불편감이 들어서 힘들어요.
2 직전 먹은 음식
라면을 1개 끓여서 면은 다 먹고 국물은 반 정도 마셨어요.
3 상황/장소
보통 퇴근이 늦으면 집에 들어오면 밤 9시-10시쯤 되는데요. 밥을 차려 먹자니 시간이 애매하고 또 아예 안 먹자니 배가 고파서 잠이 안 올 것 같고 해서 자기 전에 라면을 끓여서 먹었어요.
4 나의 대처
밤에 라면 먹고 속이 쓰리면 그냥 괜찮아질 때까지 기다리는 수밖에 방법이 없어요. 그래서 자지 않고 괜찮아질 때까지 기다리면서 휴대폰, 노트북 등 보다 보면 속 쓰린 건 괜찮아지지만 항상 늦게 자서 수면 시간이 부족하게 돼요.
다른 사람들도 라면 먹으면 속이 쓰리고 소화가 잘 안 되는 느낌이 있는지 궁금해요. 제가 체질 상 라면과 안 맞는 걸까요? 그래도 먹을 땐 맛있게 먹어서 라면은 먹고 싶은데.... 뭐가 문젠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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