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지난주에 집에서 운동을 하다가
갑자기 뭔가 모르게 상복부의
위화감을 느끼기 시작했는데요
(명치보다 더 아래 쪽 부분ㅠㅠ)
처음에는 복근운동을 해서 그런가
싶었지만 갑자기 운동한 것도 아니고
평소에도 하던 동작들이라 그건 아닌 것
같아 그 상태로 점심까지 먹었답니다
문제는 밥을 먹는데 컨디션이 점점
나빠지더니 활*수도 먹고 손도 따고
해봤지만 근본적으로 체한 게 아니라
당연히 아무 소용이 없더라구요
지금은 결국 병원에서 처방받은
약을 5일 먹고 가라앉긴 했지만
정확한 원인을 모르는 통증이라
또 언제 불편할지 겁이 나긴 해요
병원에서는 극도의 스트레스나
수면장애 등 심리적인 요인일 수
있다는데 솔직히 확 와닿진 않네요
저와 비슷한 증상이셨던 분 계신가요
1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