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면서 다리에 쥐가 날 때가 종종 있어요.

남들보다 체력적으로 약한 편이긴 합니다. 잔병치레도 좀 하구요.

운동을 잘 하지 않다보니 급격하게 몸을 쓸 때 다치거나 쥐가 나는 경우도 간혹 있습니다.

그런데 가끔 자다가 다리에 쥐가 나서 깨는 경우가 있습니다.

자세가 불안정 하거나 뭔가 갑자기 움직이면서 쥐가나는 경우도 있을 수 있지만요.

그냥 자다가 뭔가 다가오는 느낌이 들다가 정신이 확 깨면서 다리에 쥐가 아주 쌔게 나요.

정강이 뼈 있는 곳에서 쥐 나 보셨나요? 진짜 뼈가 아픈 느낌입니다.

가끔 보면 자다가 쥐나시는 분들이 있던데 왜 그런걸까요?

혹시 예방법 같은 것도 있으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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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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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m~~♡
    혈액순환 문제도 있더라구요.
    쥐나면 너무 힘드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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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모닝닝
    자기 전에 충분히 마사지 하고 주무세요. 다리 경련은 자다가 많이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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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구마피자맛있어
    자는 동안에도 근육이 긴장을 하는 경우가 있나 봐요. 평소에 근육을 많이 풀어주는 게 필요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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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5NOVFF1Zo
    다리에 쥐가난는 이유는 혈액순환의 이유일수도 있지만, 수분이나 전해질이 부족해서 일수도 잇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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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트홀릭
    자다 말고 진짜 봉변이네요
    근육의 문제니 스트레칭 해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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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sie
    평소에 운동을 특히 스트레칭 하는게 낫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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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설사
    갑자기 쥐나면 진짜 힘들고 곤란하죠 평소 스트레칭을 많이 해주면 좀 낫지 않을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