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습관은 참 여러모로 몸에 도움이 되는데

밀가루, 커피 사실 위염 뿐 아니라 모든 건강에도 안먹는게 더 좋은거잖아요

그런데 왜이렇게 끊기 어렵고 그럴까요 가끔 그런생각이 들어요 

왜 좋은거만 좀 만들어 주시지~ 사람도 아프게 병걸리게도 만들고 

병걸리는 음식들도 만들고 왜 그러셨을까~ 싶으면서도 예전에 비해 삶이 편해지면서 

생기는 질병들도 많고 가끔 이런 철학적인 생각을 해봅니다 

오늘 점심은 두부 덮밥을 먹었어요. 다들 점심은 속 편하게 어떤거로 드셨는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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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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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직샵
    떡국 먹었어요 희한한거 먹고 살아도 스트레스가 없다면 건강하게 장수한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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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X0YXtvqAmy
      작성자
      아 따끈 뜨끈한 떡국 만들어 먹고 싶네요 
      떡도 얇게 말고 두껍게 쫄깃 하게 만들어 먹구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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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롱
    그러게요 머리로는 인지하는데 일단 후각이
    가만 두질 않네요 버터향 빵냄새와 커피 내음
    햐 머리 아프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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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X0YXtvqA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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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크 커피가 너무 행복하게 만들어요 빵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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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빵빵이
    정말 스트레스가 문제인가봐요 스트레스없는 세상에서 살고싶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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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X0YXtvqAmy
      작성자
      그러게요 스트레스가 병이에요 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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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라챠요
    정말 건강에 안좋은것만 가득한건지 모르겠네요 ㅎㅎ
    전 오늘 명란솥밥 먹었는데 속편하고 맛있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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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ouxKFRiAC
    저도 먹는 게 제일 고민이에요 몸에 좋은 거를 찾자니 가격이 부담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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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람소리
    인스탄트가 몸에 안좋다고 하는데 끊기가 힘들어요. 저는 양배추전 자주 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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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happyi
    저는 실제 소화 불량이랑 피부 틀러블 때문에 빵을 거의 끊었어요ㅠ
    커피도 거의 안마셔요. 대신 차를 많이 마시고 있어요~
    매일 먹던 라면도 1주회 안먹을 때도 있구요.. 근데 국수는 아직 좋아해서 먹지만 횟수 많이 줄였네요 ㅎㅎ
    먹고 싶은거 먹을려고 돈 버는데!가 예전의 저였다면.. 
    지금은.. 몸에 안좋고 먹으면 속 불편한건 좀 참자 못 먹는다고 죽는거 아니자나!가 되었네요.
    전 아침점심은 쉐이크 먹고 저녁은 호박전이랑 갈치구이 먹었어용 ㅎㅎ 굿밤 되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