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빵이
저도 고구마 전에 먹다가 식도에서 목이 막히는 느낌이 나면서 숨이 턱 막히더라구요 놀란 이후로 그때부터 고구마는 절대 급하게 안먹어요. 고구마 먹다 죽을뻔했다고 지금도 가끔 얘기하고 있어요
고구마 잘 안먹다가 오랜만에 먹었는데
엄청 뻑뻑한거에요
고구마 100개 먹은거 같다 라는 표현이
이래서 나왔나 싶을정도로 말이죠
동시에 이거 잘못먹으면 이거 나가리다 싶어서
입 안에서 완전히 씹어서 삼키지 않고
우유를 같이 한모금 먹어서 완전히 묽게 해서
삼키면서 1개를 먹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전혀 이상없이 소화가 잘되었어요
확실히 많이 씹는게 중요한가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