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ck kim(KRF1QD8
연말이 되니 모임이 많으시겠네요 건강한 연말 보내세요
밀리고 또 미뤄뒀던 약속들이 강제로 돌아오는 연말입니다.
언젠가 부터 이 연말 약속이 11월에 시작하게 되는 느낌 입니다.
이번 주말에도 어쩌다 보니 그런 약속을 이행했습니다.
보통 이런 약속은 인원이 좀 되고 술도 좀 마시게 되더라구요.
최근 건강을 위해 줄였던 술과 안주를 좀 과하게 섭취했나 봅니다.
아침부터 배가 아프네요.
매일 아침 나름 애먹지 않고 보도 볼일도 쉽지 않았습니다.
술병이 난 것인지 아니면 뭔가 다른 문제가 있는 것인지 모르겠어요.
배가 꽤나 비틀리듯 아픈데요.
아직은 그럭저럭 견딜만 하지만 심해지면 일요일에 하는 병원을 찾아봐야 겠습니다.
따뜻한 물한잔 마시면서 속을 달래고 있고요.
점심에는 속이 편해지는 죽같은 음식을 먹도록 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