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이 다가오니 자리가 늘어나네요.

밀리고 또 미뤄뒀던 약속들이 강제로 돌아오는 연말입니다.

언젠가 부터 이 연말 약속이 11월에 시작하게 되는 느낌 입니다.

이번 주말에도 어쩌다 보니 그런 약속을 이행했습니다.

보통 이런 약속은 인원이 좀 되고 술도 좀 마시게 되더라구요.

최근 건강을 위해 줄였던 술과 안주를 좀 과하게 섭취했나 봅니다.

아침부터 배가 아프네요.

매일 아침 나름 애먹지 않고 보도 볼일도 쉽지 않았습니다.

술병이 난 것인지 아니면 뭔가 다른 문제가 있는 것인지 모르겠어요.

배가 꽤나 비틀리듯 아픈데요.

아직은 그럭저럭 견딜만 하지만 심해지면 일요일에 하는 병원을 찾아봐야 겠습니다.

따뜻한 물한잔 마시면서 속을 달래고 있고요.

점심에는 속이 편해지는 죽같은 음식을 먹도록 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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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 Jack kim(KRF1QD8
    연말이 되니 모임이 많으시겠네요
    건강한 연말 보내세요 
  • 미정미
    배에 그렇게 통증이 심해시면 연말 모임 조심하셔야겠네요
  • 프로필 이미지
    레모닝닝
    연말 회식 모임 문제네요ㅜㅜ 가기싫다요
    좋은 오후 보내세요 
  • 9AI6pjCBRQ
    사회생활 때문에 나가야 하는 자리.
    피하기 어렵죠. 그래도 건강 잘 챙기시길...
  • 더달달
    에고 아무래도 연말에는 위장이 고생하지요
    병원 꼭 다녀오시길 바라요
  • 애플
    년말이라 자리가 많으시군요
    그래도 건강 잘 챙기시기 바래요 
  • 지훈
    연말 모임은 저도 많네요 그럴때 특히 건강 상하기 십상이니 건강관리 더 잘하셔야 합니다
  • 이과민
    술약속도 생기고 아무래도 연말이라 그렇겠어요
  • 이야기
    속이 쓰릴 때는 미지근한 물을 조금씩 자주 마시는 것만으로도 완화되는 경우가 있더라고요. 간단하지만 효과가 은근 좋아요.
    
  • KWZijznhxy
    건강한 연말 보내세요~
  • 기춘이
    예전과 많이 달라졌다고 하지만
    아무래도 연말이 오면 모임이 늘어나긴 하죠
  • KRY4HFFG
    음식을 먼저 ㄷ시고 술을 드시면
    다음날 덜 힘들겟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