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겪고 있는 끝나지 않는 만성위염

평소에도 만성 위염을 앓은 적이 있으신 분들은 한번쯤 생각해보셨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과연 무슨 원인이 있기에 이런 질병이 나에게 생겼나 하는 의문점이 들기도 했습니다. 제 주변에도 쉽게 접해봤다고 할 수 있는 만성 위염 같은 경우는 많은 분들이 앓아보셨던 질병 중 하나일텐데요. 사실 바쁜 생활이 지속되면서 식습관과 수면 시간이 불규칙한 사람들이 굉장히 많을 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저 역시도 그랬고요. 일에 쫓기고 스트레스를 받다보니 몸에 좋고 소화가 잘 되는 한식 보다는 빠르고 쉽게 먹을 수 있는 패스트푸드를 더 찾게 되는 것 같더라고요. 일주일에도 기본 세번 이상은 먹게 되니 소화불량 증상도 자주 나타나고 기름기가 많거나 조미료가 많이 들어간 짜고 매운 음식을 먹게 되면 더 심하게 느껴졌습니다. 구토증상도 있고 설사 증상이 나타날 때도 있는데 이걸 보고 만성 위염이라고 하더라고요. 저 뿐만 아니라 주위를 둘러보니 한번쯤은 겪어보고 약으로 치료를 받으신 분들도 있고 식습관 개선을 통해서 자연스럽게 낫게 되었다는 분들도 계셨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평소에도 위염이 있었기 때문에 이런 증상을 누구보다 잘 알고있는데 위염에 대해서 경험한 점을 말씀드려 보겠습니다.

병원 약 같은 경우는 일시적으로 증상을 낫게 할 수는 있지만 사실 원래의 건강 상태로 되돌리기에는 조금 어려운 감이 없지 않아 있는 것 같습니다. 기본적으로 위염에 좋은 음식으로는 양배추, 토마토, 감자, 마늘, 쑥, 브로콜리, 연근 등 너무나 다양한 것들이 많은데요. 저는 평소에 위염을 달고 살다 보니 이런저런 위염에 좋은 정보들을 많이 찾아보았는데, 그 중에 꾸지뽕 이라는 것도 좋다고 하더라구요. 꾸지뽕은 위 점막손상과 위산 분비 과다 등의 증상에 개선효과를 보인다고 하니, 꾸준히 먹었을 때 위염에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꾸지뽕은 4대 항암약초에도 속한다고해요. 뽕나무와 닮았다고해서 꾸지뽕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지만 뽕나무보다 훨씬 좋은 효능을 가지고 있고 꾸지뽕 자체의 면역력도 높기 때문에 농약이 없어도 병충해를 입지 않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꾸지뽕의 대표성분이라고 할 수 있는 가바 성분은 혈중 콜레스테롤 및 중성지방의 증가를 억제시키는 효능도 있다고 해요. 그리고 루틴이라는 성분은 체내의 염증을 완화하고 항산화 효과와 항염효과가 뛰어나기로도 유명하답니다.

이처럼 각종비타민 그리고 미네랄, 항상화 성분이 가득하기에 약초로 많이 사용된다고 해요. 만성위염으로 고생하시는 많은 분들 모두, 본인에게 잘 맞는 음식을 찾으셔서 완쾌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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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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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모닝닝
    저는 건강식단 오래했는데도 오더라구요
    참 원인불명입니다 잘 보고 갑니다 
  • 프카쟁이
    저도 어려서부터 안좋은 식습관 때문인지 만성위염이 있어요.
    그래도 요즘 운동도 하고 음식도 챙겨먹으면서 많이 나아졌지만 조금만 스트레스받아도 자주 체하고 한답니다;;; 타고나는것도 크고 관리도 중요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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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보고
    꾸찌뽕이 효과 좋군요.
    위염은 꾸준한 관리를 해줘야 나빠지지 않더라구요
  • 애플
    꾸지뽕 효과가 좋네요
    본인에게 맞는 게 중요한거 같아요 
  • QMiNpg0B0Q
    만성위염진짜
    너무힘들죠
  • 이야기
    자극적인 음식만 줄여줘도 통증이 크게 완화돼요. 당장은 힘들어도 며칠만 조절하면 위가 확 편안해지는 걸 느낄 수 있어요.
  • 🫶
    비타민 잘 챙겨 먹어야겠어요 !
  • 기춘이
    만성질환은 진짜 꾸준히 관리가 답이더라구요
    말처럼 쉬운게 아닌게 관리라 공감돼요
  • ◕‿◕✿
    구집뽕 흔히 들어봤는데 효과가 좋은지는 처음 알았네요
  • An Nhiên
    만성위염 너무힘들죠
    
  • KRMS6HE
    스트레스 조심하세용
    
  • 수호지킴이
    만성 위염으로 오랜기간 고생하셨군요
    꾸찌뽕이 좋군요
    꾸준한 관리로 건강하세요
    
  • youxKFRiAC
    끝나지 않는 만성 위염이라니 마음이 무겁습니다.
    꾸준한 관리와 진료가 꼭 필요해 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