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종일 굶다가 (공복시간 12시간) 배가 너무너무 고픈 상태에서 저녁 외식을 하러 갔어요 공복인데도 위장은 좀 불편한 느낌이긴 했어요 근데 배는 고픈...? 외식 메뉴로는 돼지갈비를 먹으러 갔어요 배가 너무 고파서 진짜 맛있게 밥을 먹고 난 후에 그제서야 위에서 경련같은 아픔이..체한건가? 싶어서 근처 편의점에서 소화제를 먹고 좀 지나니 괜찮아지더라고요 그리 큰 공복 시간은 아니었는데 신기하고 무서운 경험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