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이총총
어머니 생신이셔서 덩달아 분위기에 업!업! 하셨나봐요. 속도 업. 시간 업. 규칙 업. 양도 업. 기분도 업? 이셨을까요? 힘드셨겠다. 휴. 일년에 한번뿐이라 다행인 날이었겠어요. 꾸준하게 천천히 가는 조용한 위. 찾아가 보자구요. ^^
1 증상
지난 주말에 소화가 안 되고 콕콕 쑤시듯이 배가 아프고 위가 아파서 힘들었습니다.
2 직전 먹은 음식
어머니 생신이셔서 좋은 뷔페에 갔는데 생각보다 음식이 맛있어서 과식을 했습니다. 그리고 음식 중에 자극적인 음식이 많아서 평소에는 안 먹던 맵고 짠 음식을 갑자기 많이 먹었습니다.
3 상황/장소
가족들이 다 모이다 보니까 평소보다 늦은 저녁에 식사를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같이 음식을 먹다 보니 평소에 적당히 먹었던 규칙을 어기고 과식을 했습니다. 또 배가 고파서 평소보다 먹는 속도가 빨랐습니다.
4 나의 대처
식사 후 집에 돌아오는 길부터 속이 안 좋아서 급하게 손마사지를 했습니다. 그리고 집에 있는 소화제를 먹고 따뜻한 보리차를 마시니 좀 괜찮아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