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8베이스
지금은 위염이 좀 나아지셨다니 다행이네요... 위염은 거의 만성이라 떨쳐내기 쉽지 않더라구요
20대 때에 급성위염이 걸려서 병원에 입원신세를 진 경험이 있습니다.
거의 매년 과식을 할때면 속이 더부룩허거나 소화불량으로 고생하였습니다.
건강검진을 할때마다 위염 자국은 마치 못자국이 남듯이 남아있는 것을 목격합니다.
하지만 60대가 된 요즈음은 음식도 오래동안 잘 씹어서 먹으니 소화도 잘되고 변도 매일 같이 잘 보고있습니다.
또한 매일 1만보 이상 걸으면서 건강을 유지하여 고혈압, 당뇨, 전랍선약을 복용하는 친구들이 많은데 저는 아직까지는 특별하 복용하는 약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