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또
사과섞인 양배추즙 츄천드려요 ㅎ
혼자사는 1인 자취생인데 밥 해먹기 귀찮아서 인스턴트 많이 먹고 특히 빈속에 커피를 많이 마셔서 위염을 달고 살았어요
그때는 젊으니까 괜찮겠지 하고, 그냥 약국에서 약 사먹고 지나갔는데 응급실 몇 번 가고 나니까 건강을 위해서 고쳐야 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때부터 라면 인스턴트 끊고 집밥 위주로 자극적인 음식은 피해서 먹고 커피도 공복을 피해서 마셨어요 그리고 건강을 위해서 러닝을 시작했습니다!
확실히 예전보다 몸도 가벼워지고 한달에 한 번 정도 위염을 달고 살았는데 6개월 정도 지났는데도 위염에 안 걸렸어요!
처음 도전하기가 힘들지만 하다 보면 성취감도 있고 개운하답니다 러닝 추천이요!!
그리고 위에 좋다는 양배추 쪄서 쌈밥 많이 먹었어요 양배추즙이랑 환은 도저히 냄새 때문에 먹을수가 없어서..! ㅠㅠ
여러분도 모두 건강 챙기셨으면 좋겠습니다^^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