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부터 위염에 시달렸는데 나이가 드니 점점 심해져서 지금은 위가 움직일려고 하질 않네요. 밥을 먹으면 밥알들이 위속을 데굴데굴 굴러다니는 느낌. 조금만 매운 게 들어가도 속이 쓰리고 소화를 못시키니 먹는 게 겁이 나네요. 또 가스는 얼마나 자주 차는지 가스제거제랑 소화제를 매일 먹고 지내는데 위가 편하질 않으니 매사에 힘이 없고 의욕도 없어요. 어떻게 해야 위편한 세상을 맞이할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