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들의 뻔한 뻥카

오늘 건강검진 결과른 받아 들었다 

근데 이게 모지?  위는 별일없다고 말하턴 그 의사  확~

머라  내시경 한번  더 할 필요가  있다고?  Why?

위에 패인 부분이 별일 아니라더니 한번 더 봤어면 한다고?  하긴 내가 생각해도 너무 낙관적으로 말하던  의사가 미덥지 않았지만 ,,,

머라 ?  예전에 위염 궤양 관리하란 말 들은적 없냐고?

 있다  왜?  패인 부분이 좀  심각하다나?  

하긴 그간 의사  처방약대로 먹으며  딴에는 관리했는데  약간은 괘씸했다  한번 더 내원해달라고?  

마~~!!  안가~~!!  한두번 들은 소린가 

가봐아  위암은 아니지만 관리 좀 해야한다 이거  한두번 들은 소리가 아니거던 

난 약 좀 줄이고 비장의 처방 양배추로 관리한다(이거 체질상 안맞으면 악화되기 십상이지만 난 꾸준히 양배추 씹으면서 버텼고 느낌상 많이 좋아진걸 느꼈음)  약물 과다 복용은 병세를 악화시킬 수 있다는거 알아야한다  3년전 건강검진한 삐쩍마른 의사는 맨날 소주에 삼겹살 먹는다던데  지금도 만수무강한지 궁금하다  아무뜬 재검가긴하지만  처방전 대로 약은 안먹을 생각이다  처방전대로 약먹으면  없던 병도 생기더라  ex) 고지혈증, 수시 설사,  간수치 증가 등등    그냥 양배추  주욱 먹고 그렇게 살다 가야지  머    겔포스 무지 먹어도 그때 뿐이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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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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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로지
    작성자
    걷자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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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
    의사들이 괜히 겁주는 것도 있지만 그렇다고 너무 민간요법만 믿으시면 위험해질 수 있어요
    제가 그러다가 병을 키운적이 있어서 걱정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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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Pgw15rdNd
    병원에 한번 갈때마다 돈이 되니까 자주 오게 하려고 겁주고 처방약도 며칠치만 지어주는 경우가 많죠
    저도 병원에 진짜 안가는 편인데 그래도 많이 안좋으실땐 꼭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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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ouxKFRiAC
    저도 병원에서 비슷한 경험 있었어요.
    처음엔 괜찮다더니, 갑자기 재검 얘기 나오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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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로하
    좋아졌다는 소식 하나만으로도 
    큰 기쁨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