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철
튀김류도가 면 매운 음식을드시면 누구나화장실은 자주 갑니다 이런 음식은 삼가세요
언젠가 부터 조금만 긴장을 풀어도 속이 안좋아 지는 것 같습니다.
이 긴장을 푼다는게 다른게 아니에요.
그저 평소에 일반적으로 먹던, 속을 불편하지 않게 하던 식사들 대신 예전에 좋아했지만 지금은 속을 불편하게 해서 예전처럼 자주 먹지 못하는 음식들을 먹는 것을 말하는 것이죠,.
튀김류이든, 밀가루 면, 빵, 아니면 매운 음식들로 대표되는 것들이죠.
그래도 초창기엔 매일 먹지만 않으면 괜찮았는데 이제는 먹을 때마다 속이 불편해 지네요.
이제는 속만 더부룩 하고 소화가 안되는 느낌이 아니라 윗배가 아프기 시작하네요.
게다가 가끔은 화장실을 자주 가게 되는 것 같습니다. 며칠전에는 화장실을 하룻동안 4번이나 가게 되었습니다.
평소엔 하루에 한번이 전부 였거든요.
다행히 배가 아픈 것도 화장실을 가고 싶은 것도 정말 급하게 아프거나 가고 싶은게 아니어서 일상 생활을 하는데 큰 불편은 겪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확실히 점점 좋아하는 음식을 먹는 횟수가 줄어들 수 밖에 없어지는 것 같아요.
증상이 조금 덜 할 때는 배가 아픈 것을 감수하고 좋아하는 것들을 먹을 것이냐 아니면 그냥 맛은 좀 덜하지만 속이 편한 밥을 먹느냐를 고민했는데요.
이제는 일주일에 한번만 먹을 것이냐 이주일에 한번만 먹을 것이냐를 고민하게 되네요.
조금 더 시간이 흐르면 한달에 한번이나 될까 말까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속이 좀 좋아지는 방법이 있을지 모르겠네요. 좋아하는 음식 스트레스 없이 마음껏 먹을 수 있도록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