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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들면서 위장이 예민해지는 거 정말 공감돼요. 저도 요즘은 조금만 과식해도 바로 속이 더부룩해요.
전 사실 밤에 막 폭식하고 자도 아무 문제없었거든요..
먹고 눕고.. 배두들기거ㅠㅠ 숨쉬기 힘들정도로 먹는 타입ㅋㅋㅋ
근데 진짜 앞자리 3으로 딱 바뀌니까 스물스물 증상이.........
요즘은 극심해진것같아요ㅠ
제 습관탓도 크겠죠
일단 위염? 더뷰룩함이 생기니까 두통까지 동반되는것같아요::.:......
하^^
이게 그리고 인간이 망각의 동물인게
며칠 조심하고 괜찮으면
또 또 또 과식하거나 늦게먹거나......
일단 공복에 커피먹눈 습관부터 끊어야하는데
쉽지않네요ㅠㅠ
요즘은 걍 만성으로 위가 쑤리고 속이 더부룩?
약간 소화가 되려다가 마는 그 느낌...? 아시나요?
건강이 최고인데
맛난것도 먹고싶구ㅠ
근데 아프면 또 못먹으니
지금부터 잘 챙겨야하는데ㅜㅜ
흑흑
오늘도 두통+위염으로 고생중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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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 lEUALB5g9b
남일 같지 않네요ㅠㅠ 뭐 먹고 바로 자도 소화 잘 되던 시절이 그리워요. 지금은 소화 덜 된 상태로 자면 다음날 아침 속이 더부룩하고 하루종일 배에 가스 찬 것 같이 불편하더라고요ㅠ
- 레모닝닝
맞아요 저도 어릴땐 일하다가도 야식 자주 먹었는데 이제는 소화가 안되어서 불가능하네요
- j5NOVFF1Zo
너무 늦은 시간에는 가볍게 드시고 편안한 음식으로 드세요.
- 쪼곰이
위장도 늙어서 어쩔수가 없죠
- 더달달
저도 나이가 든다는 걸 위장질환으로 알게 되네요 조금씩 양을 줄이는 것부터 시작해야 할 듯요. 파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