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이 있다면 아픈게 안아픈것 보단 나은것 같아요.

가끔은 위가 차라리 아픈게 낫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게 되기도 합니다 이유가 뭐냐면요 배가 아플 때는 오히려 배 아픈 고생한 집중하면 되고 다른 증상은 사실 딱히 느껴지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배가 아플 때는 이게 위험인지 아니면 다른 증상인지 모르지만 그것에만 집중하면 돼는 경우가 다반사였습니다 그런데 그렇지 않은 경우가 있더라고요 예를 들면 뭘 잘못 먹었는지 모르겠지만 하루나 이틀 정도 계속 설사를 할 때가 있습니다 근데 문제는 어디에도 아프지 않다는 거예요 그냥 설사만 하는 거죠 물론 다행히 그냥 별일 없이 지나가기도 하지만 가끔은 너무 고생할 때도 있습니다 이게 배도 안 아프고 뭐 고열이라든가 어떤 다른 증상이 없기도 하니까 이게 도대체 뭐가 문제인지 알 수가 없는 겁니다 뭘 잘못 먹은 건지 아니면 어디에 몸에 문제가 생긴 건지 그것도 아니면 뭔가 병원을 진료를 봐야 하는 건지 알 수가 없어요 그저 설사라는게 한두 번은 가볍게 넘길만 하거든요 이게 탈수 증상이 있을만큼 오래되려면 며칠씩 설사를 하고 하루에도 몇 번씩 설사를 해야만 가능한 일이기 때문이죠 그래서 이런 고생을 하느니 차라리 배가 아픈게 낫더라고요 위험이든 아니면 다른 위궤양이든 뭐 자기 꼬였든 차라리 아픈게 고생을 덜 할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저도 이런 경험이 몇 번 있어서 항상 이렇게 생각을 하거든요 여러분들은 그런 경험이 있으신지 모르겠습니다 지금 글을 봐도 그런 분들이 계시더라고요 부증상 위험 같은 거를 겪으시는 분들이 간혹 계시더라고요이 무중성이라는게 제가 말한 것과 비슷한데요 아프지 않으니까 아무 문제가 안 될 것 같기도 한데 또 이게 무증상이라 병을 더 악화시키고 오랫동안 앓게 만든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차라리 어디 아픈게 안 아픈 거보다 낫다 증상이 있다면 말이죠 문제는이 무증상 위험 같은 경우에는 병원을 딱히 찾게 되지 않는다는 겁니다 증상이 없으니 아프지도 않고 특별한 사유도 느낄 수 없는 거죠 이러면서 병을 악화시키는 분들이 많이 있다고 해요 저도 이런 경험은 없지만 막상 닥쳤을 땐 어떻게 될지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제 아는 분도 감기 몸살 같은 것으로 병원을 방문했다가 배가 아프지 않냐는 이야기를 들었고 딱히 내색은 하지 못했는데 혹시 모르게 악화될 수 있으니 약을 지어 주었다고 하더라고요 물론 약을 먹어서 넘어간 건지 아니면 정말로 아무 증상이 없어서 넘어간 건지 모르겠지만 크게 문제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여러분들도 항상 몸 관리 잘 하셨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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