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지하철에서 복통을 느끼며 화장실을 급히 찾았습니다.

증상

출근길에 조금씩 아프던 배가 서서히 엄청 아파오기 시작했어요.

도중에 내릴까 했지만 출근 시간이 애매해서 그냥 견뎌 보기로 했어요.

 

직전 먹은 음식

아침에는 물과 약 말고는 아무것도 먹지 않아요.

 

상황/장소

지하철 안이었고 내려서 화장실을 가기에는 출근 시간이 걸렸습니다.

 

나의 대처

최대한의 인내력을 발휘해서 회사에 도착했고 사무실로 들어가지 않고 바로 화장실로 갔습니다.

5분 아니 3분만 더 지체했더라도 매우 심각한 상황이 될 뻔 했어요.

지난 밤에 먹은 매운 음식이 원인일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사무실에서 따뜻한 물을 마시며 속을 달랬고 점심도 죽을 먹으며 해결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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