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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부터 빵 과자를 좋아했었는데 직장다니고 술도마시고 외식이 더 많아지면서 소화제를 달고 살았습니다. 자취까지 하게되면서 집밥을 아예 안먹고 외식으로만 살던 시기가 있었는데요.... 크게 뒤집어져서 일주일 넘게 뭘먹든 소화가 안되고 배도 고프지가 않고 늘 속이 불편해서 자기도 힘들어졌습니다.
양배추 가루에 속편한 한약. 베개등등 다 해봤는데.... 그냥 아무것도 안먹고 위를 쉬게 해주는게 효과가 제일 좋더라구요. ㅠㅜ 요즘은 그래도 나아져서 속이 편한데 먹는양은 확실히 줄고 외식해도 과식은 하지않으려 늘 노력합니다. 속 불편하면 다음날은 쉬어주고요.... 아예 아프지않던 옛날로는 못돌아가고 관리하면서 살아가야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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