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NDDAM
매콤한 떡볶이와 분식은 평생 포기하지 못할 것 같네요 평생 동반자 입니다
1. 증상
배가 터질 듯한 복부 팽만감이 제일 먼저 찾아왔어요. 숨을 쉴 때마다 바지 단추가 위태롭고, 속이 더플하면서 자꾸만 눕고 싶은 강한 졸음이 몰려옵니다. 전형적인 '맛있게 먹고 후회하는' 상태죠.
2. 직전 먹은 음식
메뉴는 치즈를 듬뿍 얹은 떡볶이와 바삭한 모둠 튀김이었습니다. 매콤한 맛에 홀려 정신없이 먹다 보니, 어느새 빈 그릇만 남았더라고요. 자극적인 양념 때문에 속이 얼큰하면서도 묵직합니다.
3. 상황/장소
친구 자취방에서 배달 음식을 시켜놓고 편하게 수다 떨던 상황이었어요. 넷플릭스를 보면서 무의식적으로 계속 집어먹다 보니, 평소보다 훨씬 많은 양을 순식간에 해치우고 말았습니다.
4. 나의 대처
일단 매실액을 진하게 타서 한 잔 마셨습니다. 소화제 대신 선택한 최후의 수단이죠. 그리고 바로 눕고 싶은 유혹을 뿌리치고 거실을 왔다 갔다 하며 가벼운 스트레칭을 하고 있어요. 오늘 저녁은 무조건 패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