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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편한 등갈비 김치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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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밥상을 이제야 올리네요

어제 남편 밥상이 부실해서 아침부터

솜씨를 뽐내었어요

등갈비를 물에 담궈서 핏물을 빼고

김치는 씻지 않고   꼭 짜서 한시간 정도

푹 끓였어요

돼지고기 잡내를  없애기 위해 월계수 잎과 속편한 등갈비 김치찜생강을 넣어서 없앴어요.

아이도  아빠와  함께 밥을 먹고

저는 샐러드 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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