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가 불규칙한것이 문제네요 고생하셨어요
증상
설렁탕을 먹고 나서 배에서 부글부글 하더니 결국 설사를 했어요.
복통도 있었고 배가 계속 불편해서 화장실도 여러 번 갔어요.
화장실을 이미 다녀왔는데도 얼마 안 있다 또 가고...
확실히 아 배탈났다 하는 느낌이었어요.
직전 먹은 음식
이날 아침은 거르고, 너무 바빠서 점심도 제때 먹지 못한 상태였어요.
한 오후 2시쯤? 점심이 엄청 늦었죠.
이미 아침도 안 먹었던 터라 너무 배가 고팠고 밥 종류를 먹는게 나을 것 같았어요.
그래서 일부러 짜거나 매운 음식은 제외하고 사골 설렁탕을 먹었어요.
먹다 보면 오히려 슴슴하다고 느껴질 정도의 설렁탕이었어요.
고춧가루나 깍두기 국물도 따로 넣지 않았고,
평소에도 자주 가던 식당이라 별다른 의심 없이 먹었어요.
상황 및 장소
식당에서 혼밥했고
요즘 연초라 일이 바빠서 식사를 늦게 하거나 불규칙하게 하는 날이 좀 잦은 편이긴 해요.
점심을 오후 늦게 먹으면 저녁은 안 먹거나 간단히 먹기도 하고 그런 날들도 있었거든요.
늘 이렇진 않은데 요즘에 일 때문에 어쩔 수 없는 상황이었어요.
식사가 불규칙한 상태가 계속 되는 상황에
공복 상태가 너무 길었는데 거기에 약간 기름진 음식이 들어가서 그게 원인이었나 하는 생각이 들긴 하더라고요.
나의 대처
일단 화장실은 열심히 갔고...
설사를 계속 해서 지사제를 먹었어요.
지사제 두알 정도 먹었더니 그때서야 멈추더라고요.
케모마일 티 한잔도 마셨고요.
공복이 너무 길어진 상태에 음식물 들어가면 위가 놀라나보더라고요.
이제는 아침에 아무리 바빠도 아주 간단하게 고구마나 사과 정도는 먹으려고요.
아침을 어쩔 수 없이 못 먹더라도 점심 식사라도 제때 챙겨먹으려고 해요.
역시 왜 삼시세끼를 제때에 잘 챙겨먹는게 중요한지
절실히 깨닫고 있는 요즘입니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