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헤은정
굴을 좋아한다는 그 사실이 전 그저 부럽습니다. 굴을 못 먹어요.
1.증상
ㅡ배가 부글부글 거리면서 가스가 찬듯 했는데...배가 콕콕 찌르고 아팠습니다. 약간의 미열도 있는것 같은 느낌이 있고, 전체적으로 배가 아픈것 같더니 화장실 신호가 왔다.
2.직전먹은 음식
ㅡ외식은 한적이 없고, 애들이 좋아하는 음식으로 밥을 먹었을 뿐이었다.
3.상황/장소
ㅡ설사를 한번하고 나와서 좀 편해지는 듯 했다. 그러나 다시 복통으로 화장실을 갔다왔다. 그러더니 물만 먹어도 설사 증상이 반복 됐다.
4.나의대처
ㅡ지사제가 집에 따로 있지 않고 설사로 컨디션도 안좋은듯 해서 다음날 바로 내과를 갔다. 의사분이 복부를 두드리며 진료를 보더니 장염이라 하셨고 최근에 뭐 특별한거 먹은거 없나고 물어보셔서 며칠전 먹었던 굴이 생각나서 말씀드렸다. 엄마가 김장김치를 집에 가지고 오면서 굴을 사와서 며칠전 좋아하는 굴을 신나게 먹었었다. 난 굴같은 해산물이나 회를 먹어 장에 탈이 나면 바로 다음날 아플꺼라 생각했는데....의사분말씀이 2ㅡ3일경과후에도 장염이 충분히 올 수 있다고 하셨다.
ㅡ병원에서 처방약 5일분을 처방받고 음식은 죽같은 속이 편한것으로 먹었고, 따뜻한 차와 이온음료로 장을 달래주었다.
ㅡ장염이 걸리면 꼭 전날먹었던 음식만 생각했는데...꼭 그렇지 않다는걸 알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