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증성 장질환… 꾸준한 관리가 답이네요 🍀

처음엔 단순한 배탈이나 과민성 대장증후군인 줄 알았는데, 검사 끝에 염증성 장질환(IBD) 진단을 받았습니다. 😥 복통이 자주 오고, 설사와 혈변이 반복되면서 일상생활이 힘들 정도였거든요.

 

치료 과정에서 느낀 건, 약물 복용도 중요하지만 생활습관 관리가 정말 큰 비중을 차지한다는 거예요. 저는 특히 기름지고 자극적인 음식, 술·커피는 최대한 피하고, 식사 시간을 일정하게 유지하려고 노력 중이에요. 또 스트레스를 줄이는 게 무엇보다도 큰 도움이 되더라구요.

 

아직 완치되는 병은 아니지만, 증상이 조절되니까 생활이 한결 편해졌습니다. 혹시 저처럼 염증성 장질환 겪고 계신 분들 계신가요? 식단 관리나 생활 팁 공유해주시면 서로에게 도움이 될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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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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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모닝닝
    저는 과민성인데요 혈변이라니 정말 놀라셨겠어요. 일단 저는 과민성 진단받고 오래 유산균 처방 받아먹고 운동을 좀 많이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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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훈
    완치되는 병은 과민성이랑 같군요 만병의 근원은 좋지않은 생활습관과 식습관이에요 바꿔야되는지 알면서도 쉽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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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err.mun
    주기적 복약 및 식단 관리도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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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다현
    그런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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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킴나래
    아이구..고생많으십니다ㅜ 저는 스타백을 상비약으로 구비해둬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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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치
    식습관이 젤 중요한갓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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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꿈굽는사람
    꾸준한 관리가 아니면 답이 없는거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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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과민
    그러게요 생활 습관만 바꿔도 확실히 증상이 덜한 것 같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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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꿈굽는사람
    염증을 없애는 관리가 중요한데 스트레스도 하나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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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22wa7lVi
    어려운거 아닌데 커피 끊는게 왜그리 않되는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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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정이
    나쁜 것을 안 먹는 것도 중요한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