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민해질수록...

30대 후반부터 하혈하고 통증이 시작되어 7넌 후엔 결국 대장을 완전히 절제하는 수술까지 받았죠.

일에 치여서 잠을 못자고 과로하고 술 담배...

결국 스트레스가 원인이었던 듯 합니다.

신경이 예민하고 날카로워지면 술담배로 해결하려하지 말고 하던 일을 멈추고 여행을 떠나던지 산을 타던지 편안한 마음을 가지고 여유를 느껴보세요.

쉽진 않겠지만 그렇게 하지 않으면 평생 고생하게 되니까요.

운동, 명상, 나눔, 용서, 사랑...

마음의 평화가 병으로 생기는 고통에서 해방시켜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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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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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탄고지
    스트레스 받지 않는 게 장수의 비결인 것 같네요... 체질상 예민한 성격이라 과민성 달고 사는데
    결국은 마음의 평화가 답이었던 것 같아요 공감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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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과민
    자기가 마음속으로 가장 위안을 받을 수 있는 걸 하나 정해서, 스트레스 받을 때 잘 컨트롤할 수 있는게 중요한 것 같아요. 산에 가는 것도 좋죠 공기도 좋고. 고생많으셨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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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sie
    마음 상태가 평온하고 안정적인 게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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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꿈굽는사람
    예민한게 문제일 수 있겠군요 평화가 중요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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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22wa7lVi
    그러고 싶은데 맘 편히 먹으려다가도 자꾸 조급해지는 내맘. 쉽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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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정이
    아이고 지금은 좀 회복되셨나요? 고생 많으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