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갑을 넘기고 나니 식습관 변화, 끼니 거르기, 불규칙적인 운동, 지방으로의 장거리 운전 출장 등등이 결국 변비를 일으켰었습니다. 배변 간격이 2-3일 정도로 길어지고 화장실에서 보내는 시간이 20-30분 지나야 겨우 해결하곤 했습니다, 물론 변이 긁어지면서 출혈증상도 있었기에 더 고민스러웠습니다. 해서 변비 공부를 하면서 다음처럼 습관을 바꾼 1주일 후부터 변비가 사라졌습니다.
■변비 예방을 위한 나의 생활습관 바꾸기■
- 반드시 3끼니를 제 시간에 먹는다. (공복시간이 길어지면 장운동이 줄어들고 변의 장내 체류시간 늘어남)
- 물은 하루 반드시 2리터 이상 마신다. 대장에 적정한 수분 수준 유지가 변의 배출에 도움이 되고 유익균들의 활동을 보장해 줌
- 매 끼니 반드시 발효 잘 된 김치나 깍뚜기, 동치미 등 한가지 또는 그 이상 섭취한다. 김치 등 채소류는 식이섬유소를 공급하므로 장벽을 자극해서 장의 연동운동을 촉진해 주어 배변 시그널을 만들어 준다. 또한 식이섬유는 장내 유익균들의 먹이로 제공되어 (프리바이오틱) 장 건강유지에 큰 도움이 된다.
- 아침 저녁 유산균 음료( 드링킹 플레인 요거트)를 반드시 마신다. 유산균들은 장 벽의 건강을 유지시켜 주어 장 연동운동성을 유지시켜 줌으로써 배변활동을 크게 도와 준다.
- 변비 증상 징조가 나타나면 단 (sweat) 맛과 짠 맛 강한 음식들을 철저히 피하고 캡사이신 함량 높은 고추나 고추장, 고추가루가 들어간 좀 매운 음식을 섭취한다. 캡사이신은 장 연동을 촉진 시키는 생리학적 기능이 있다. 단 맛과 짠 맛은 대장에서 혈액으로 수분 이동을 증가시켜 변이 더 굳어지는 문제를 일으킨다. 변비증상이 있을 때 또 조심해야 할 음식은 지방이 높은 육류나 버터 마가린이 많이 들어간 것들이다. 지방은 장에서 장운동을 크게 줄여주는 호르몬(CCK) 분비를 촉진시켜 변비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다.
- 변비 증상 완화 또는 예방을 위하여 규칙적으로 1일 최소 2회 30분 정도 걷기운동이나 달리기 운동을 한다. 이러한 운동은 장 운동을 촉진하여 배변기능을 도와 준다.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