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치
변비가 심하신분들이 꽤 많드라구요
평소에도 화장실을 자주 가는 편은 아니었어요
그래도 화장실 가고싶은 신호가 오면 개운하다 싶을만큼의 쾌변을 보는 편이었어요
그런데 언제부터인가 오랜만에 신호가 오면 극심한 생리통처럼 통증이 심하고 참을수 없어 식은땀이 날 정도에요 컨디션이 좋은 상태였던 변도 언제부터인가 묽고 상태가 좋지않아요 설사는 아니지만 설사같은 그런 상태랄까요
그리고 변을 본뒤 개운하지도 않고 뒤가 불편하기만해요 일을 개운하게 본것 같다는 생각도 없고 변비로 힘을 주다보니 치질도 생긴것 같아서 비데질만 연신 하기 바쁘구요 비데를 계속 하다보니 똥꼬에 자극이 더 가는것 같고 좋은건 아닌것 같더라고요 어렸을때는 일을 본뒤 화장지에 묻어나지않을정도로 변이 예쁘고 깨끗하게 떨어졌는데 지금은 일단 비데를 선호하거나 물티슈로 여러번 처리를 해야하는 지경이에요 변이 묽어지는 약을 복용하거나 치질수술을 해야하는지 고민까지 하고 있네요 화장실 가는 문제로 고민하게 될줄은 몰랐는게 이렇게 고생하게 되니 참 힘들어요
나이들면 괄약근이라던지 엉덩이 근육도 사라진다는데 케겔운동도 해야하나 싶고 막막합니다 먹는 즐거움도 사라져가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