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장보스
평소 컨디션이 안좋으면 쉽게 체하게 되는듯합니다
1.증상
자려고 누웠는데 갑자기 목구멍까지 음식이 차는 느낌이 들면서 신물이 넘어왔어요
2.직전 먹은 음식
저녁에 잡곡밥에 나물반찬이랑 김치넣고 비빔밥 만들어 먹었어요
3.상황/장소
저녁에 평범한 저녁식사를 했고 취침전까지 3시간 정도 텀이 있었어요
과식했다는 생각은 별로 못했고 별 이상 없이 저녁시간을 보내다가 자려고 누웠는데 갑자기 목구멍까지 음식이 차오르면서 윗배가 딱딱해지더라구요
약간의 신물도 넘어왔습니다
4.나의 대처
체한건가? 라는 느낌이 들어서 어떻게든 트름을 해야겠다고 생각했어요
평소에 약을 먹지는 않는 편인데 비상용으로 구비해둔 까스할명수가 있어서 한 병 먹었습니다
그리고 배랑 가슴 마사지를 하면서 집안에서 걸어다녔어요
20분 정도 걸었을때 다행히 트름이 나서 좀 쉬었다 취침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