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만 하면 물갈이 하는 데, 왜 그런지 ㅠㅠㅠ

여행만 가면 꼭 물갈이를 하듯 과민성 대장 증상이 심해집니다. 

평소에는 어느 정도 관리가 되는데, 

낯선 환경과 음식만 바뀌면 바로 배가 불편해지고 화장실을 찾게 되네요.

특히 장거리 이동이나 새로운 지역의 물이나 음식이 원인인지, 긴장감 때문인지 모르겠지만 여행이 즐겁다가도 불안해집니다. 

같은 경험 있으신 분들, 혹시 여행 중에 증상을 줄이는 방법이나 생활 팁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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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
  • 캐시워크요
    저도 그런체질이더라고요
    이사가면 물갈이 하고 힘들었네요..
  • Jack kim(KRF1QD8
    물갈이를 하는 체질이 있더라구요
    걱정이 심하시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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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모닝닝
    물갈이는 정상 장을 가진분들도 충분히 겪는데
    평소 장 질환 있으면 더 심하지요 상비약 잘 가지고가셔요
  • 이과민
    전 동남아에선 괜찮았는데 튀르키예가서 심하게 물갈이했어요. 약 챙겨가는 것 말고는 답이없는 듯ㅠㅠ
  • 애플
    여행가면 물갈이는 생길수 있네요
    약을 준비하셔야 겠어요 
  • 빨간spicy
    환경이 바뀌면 저는 먹는걸 줄이거나 안먹어요
  • QMiNpg0B0Q
    체질이그러면그렇더라구요ㅠㅠ
  • 이재철
    물갈이 보다는 바뀐 환경때문에 스트레스를받은  원인 으로 추정 되므로 스트레스를 풀어 보세요
  • 랄라리뽕
    즐거워야하는 여행에 고생이 많으시겠어요...
  • 헤헤은정
    남편이 그래요. 에그, 물갈이 말만 들었지 옆에 사람이 그러는 거 진짜 안스럽더라구요.
  • 셰인
    저도 한때는 외출할 때 화장실 위치부터 찾곤했어요. 글 보니까 그 불안감이 다시 떠올라서 마음이 좀 찡하네요. 그래도 요즘 관리법 많으니까 너무 겁먹지 않으셨으면 해요.
  • 4HkEEi3cu4
    물갈이하면정말힘들죠ㅠㅠ
  • 영선이
    물갈이 하면 엄청 고생하더라구요
    설사하고 아주 난리던걸요
    
  • slqHExCOAV
    물갈이는 진짜..
  • 민트홀릭
    여행전 설렘보다 걱정이 많이 되실듯
    양치 할때 조심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