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식으로 속이 불편할때 두부된장국을 드셨네요 편안하고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과식으로 위를 힘들게 한 후 위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두부된장죽을 끓였습니다.
재료 - 밥 1 공기, 된장 1 큰술, 무 20~30 g,, 양파 1/4개, 단호박 20~30g, 감자 1/2개
다시마, 코인 육수 1알, 두부 1/3모
레시피
1.무를 작은 크기로 다져준다.
2. 물 2컵에 코인 육수 1알과 다시마, 다진 무를 넣고 끓여준다.
3. 밥 한공기를 놓고 함께 끓여준다.
4. 밥이 어느 정도 퍼지면 양파, 단호박, 감자를 다져서 밥과 함께 끓인다.
5. 야채가 푹익으면 된장 1스푼을 넣어 간을 맞춘다.
6. 된장을 넣어 끓어 오르면 두부를 넣고 조금 더 끓여준다.
맛
된장이 들어가 구수하면서 야채의 단맛과 된장이 어우려져서 느끼한 맛 없이 깔끔한 맛이 난다.
두부의 부드러움과 밥알의 퍼짐이 살작 씹히는 질감이 먹기 편하다.
위장반응
먹은 후 소화가 잘 되어서 위가 움직이고 있다는 묵직한 느낌 보다는 잘 소화시켜서 장으로 흡수시키고 있구나 하는 느낌이 난다.
추천이유
1.묽은 죽만 먹어서 약간의 씹는 느낌이 필요할 때 딱입니다.
2.맑은 죽만 먹어서 간이 필요할 때 딱입니다.
3.된장을 좋아하시는 분에게 딱입니다.
4.식물성 단백질인 두부로 인해 속이 든든합니다.
5.과식으로 위가 힘든데 굶긴 섭섭할때 딱입니다.
6.소분해서 얼려놨다 한번씩 꺼내서 아침. 저녁으로 간단히 식사하고 싶을때 딱입니다.
비추천
야채의 단맛이 어우러져 혹시 단맛을 그리 선호하지 않는 분은 죽이 달다고 느끼실 수 있습니다.
그럴 땐 고춧가루를 살짝 넣어주면 단맛이 조금은 감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