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이총총
와! 얼마나 바쁘셨으면 운동을 다 못하셨어요. 운동 빠지지 않으셨던 Jack kim(KRF1QD8 님이라면 속 불편하실만 할것 같아요. 어묵국이 속을 풀어 주었다니 또다시 힘내시겠네요. 겨울엔 어묵국만큼 시원한 국도 없는것 같아요. ^^
오늘 하루종일 자료를 뽑고 체크하느라 오후 걷기운동을 하지 못하고 자리에 앉아만 있다가 퇴근을 하니 속이 더부룩하고 불편해서 얘기했더니 속을 풀라고 어묵국을 끓여 주네요
멸치와 다시마로 육수를 내고 당근과 대파 ,양파 ,청양고추 와 함께 어묵을 넣어 끓인뒤
각종 양념을 해서 구수하고 담백하면서도
칼칼한게 깊은 맛이 느껴지네요 .
한그릇 먹었더니 언제 속이 불편했냐는듯이
시원하고 개운하게 풀리네요.